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는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신작이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크리스탈 토큰 얼리억세스’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3만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토큰은 아이템 제작, 장비 각성 등에 사용되며, 현재는 디스코드에서 매일 10명에게 10개씩 지급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8월 12일 전 세계 170여개국(한국, 중국, 싱가포르 제외)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레드랩게임즈의 전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형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