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인천 新 초고층·초역세권' 출격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라온건설이 오는 8월 인천 중구 지역에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를 제시한다. 

인천 중구 신흥동3가 일대에 자리할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이하 숭의역 라온프라이빗)는 지하 5층~지상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440세대(일반분양 170세대) △오피스텔 44㎡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숭의역 라온프라이빗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강남‧수원‧성남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숭의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송도역에 인천발KTX가 오는 2026년 운행될 뿐만 아니라 송도에서 서울역‧청랑리역 등을 연결하는 GTX-B 노선도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및 경인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신광초교를 포함해 △송도중 △신흥중 △광성중‧고 △인천중앙여고 등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는 게 현지 평가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중구청‧인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위치한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는 인하대병원이 자리하고 있어 양질 의료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반경 1.5㎞ 이내 인천세관역사공원‧자유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천시립도원체육관‧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 체육‧문화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옆 인천 내항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은 오는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곳이 원도심과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가지 복합개발을 통해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당 사업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내항 1·8부두 약 42만9000㎡ 부지에 주거‧상업‧문화 복합 시설을 오는 2028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 도심 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한편 숭의역 라온프라이빗은 41층 높이의 탁 트인 조망권 확보 등 차별화된 상품성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특히 인천 내항 중심으로 수려한 오션뷰 조망(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 수도권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 주거단지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높은 희소성에 따른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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