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임수향이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임수향무터틀크래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쇼핑 중인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패셔니스타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블랙 톱에 루즈한 가죽 재킷,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손에 든 선글라스와 선반 위 메탈릭 한 은색 샤넬 백이 포인트 역할을 하며 스타일을 한층 끌어올렸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더해져 도회적인 매력이 빛났다.
누리꾼들은 임수향 사진을 보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와! 정말 멋지네요!!! 언니 스타일은 항상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완전 미인!!!! 요즘 점점 더 섹시해지고 예뻐지고 있네요", "마지막 사진 언니가 웃는 모습 올릴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등 훈훈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최근 '임수향 10년 동안 말로만 한 유튜브 드디어 공개'라는 제목에서 명품 패딩을 꺼냈다. 이에 그는 “중고등학교 때 입던 건데 이제 안 나온다”라며 “그때 집이 부자였어서 엄마가 이런 것 막 사줬다”라며 유복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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