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수해 피해 애호박 농가 긴급 일손 돕기 나서

[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오송 지역의 애호박 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해당 지역은 이번 수해로 비닐하우스와 농경지가 침수되며 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수해로 유입된 토사와 오염물 제거, 파손된 하우스 내부 정리, 쓰러진 작물 제거 등 실질적인 일손 지원이 이뤄졌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일손 돕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