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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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전경. /경희대학교병원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경희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4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동안 외래 진료로 처방된 원내·외 약제 청구 자료를 3개 항목(항생제, 주사제, 약품목수)으로 분류한 뒤, 평가와 모니터링으로 지표를 산출했다.

경희대병원은 등급으로 발표되는 평가지표 항목인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약품목수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오주형 원장은 “효율적인 약제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합리적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으로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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