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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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8월,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

해당 단지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뛰어난 거주 안정성이 특징이다.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도 없다.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우선공급은 용인시 거주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먼저 제공되며, 일반공급의 경우 거주지 제한·주택소유 여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여부나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 임대료 상승률은 2년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주택금융보증공사(HUG) 임대보증에 따라 가격 안정성과 함께 전세 사기 우려도 적다.

한편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하고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에버라인(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인접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수인분당선 및 GTX-A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판교·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는 세종 포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 촘촘한 도로교통망으로 인해 자차 이용을 통해 서울을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단지 옆 삼가초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로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이외에도 △용인시청 △용인세무서 △용인문화원 △보건소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각종 용인시청 권역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게 현지 반응이다. 

특히 사업지 위쪽으로는 용인역삼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 확장과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 또 지난 2월 착공을 알린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될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실거주 편의성을 확대했다.

먼저 4베이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 중심 평면과 드레스룸·알파룸 등 공간 특화 설계를 통해 수납과 활용도를 높였다. 또 단지 내에는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테마놀이터 △순환산책로 △중앙잔디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단지 관계자는 "오는 12월 즉시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보증금과 월세도 시세 대비 경쟁력 있게 책정될 예정으로, 실거주 대안 상품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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