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선물 받은 수영복 재이랑 찰떡이죠”라면서 “그와중에 다리가 엄청 길군 ㅋㅋ 아빠닮았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이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수영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다.

박수홍도 딸이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엄청 길다”고 자랑한 바 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재이가 70억 압구정 아파트 최연소 조합원이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딸과 함께 현대건설이 운영하는 디에이치(DH) 갤러리를 찾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70억 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공동 명의로 계약을 체결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다"며 "우리는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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