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압도적인 171cm의 큰 키로 출근 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신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브라운 톤의 의상과 가방으로 통일감을 준 착장이다. 세련된 직장인 무드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니트, 재킷, 스커트를 브라운 계열로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171cm의 큰 키와 슬림한 실루엣이 더해져 마치 모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가죽 가방을 들어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걸어오는 모습이 포착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언니가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자주 올려 주세요~ 정말 보고 싶어요", "혜선 님 진짜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이고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신혜선은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제)에서 이준혁과 함께 주연을 맡는다. 이 작품은 가짜일지라도 진짜가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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