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지원이 또 한 번 ‘동안의 정석’을 입증했다.
28일, 하지원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뺨을 타고 흐르는 가느다란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그녀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군살 없는 복부 라인과 탄력 있는 피부,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자기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팬들은 “시간이 거꾸로 간다”, “어떻게 47세가 이럴 수 있지”,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원은 데뷔 이래 수십 년간 꾸준한 외모와 연기력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원은 현재 새 드라마 시리즈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비광’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