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목-금 24시간 단식후에 금토일 #스위치온다이어트 3일차 고비..를 무사히(?) 넘겨가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이번주 휴가중 주짓수 3회 필라테스 2회 불태웠다 마지막은 다인이랑 듀엣 필라테스로!! (아이고 배땡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필라테스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또한 주짓수 도복을 입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특히 올해 한국국제학교(KIS) 제주캠퍼스를 졸업하고 고교 1년생이 된 다인 양은 엄마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박지윤의 키는 164cm로 알려졌다.
다인 양은 현재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동기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