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신주아, 천 하나만 두른 줄…유럽서 너무 아찔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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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신주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1)가 유럽 유행 중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유럽 매력에 퐁당.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안가 산책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아이보리 니트 소재의 홀터넥 탑과 하늘하늘한 흰색 롱스커트를 매치, 시원한 여름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독특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홀터넥 탑이 눈길을 끈다. 목을 감싸는 하이넥 스타일의 홀터넥은 가슴 라인을 따라 아래로 좁아지며 삼각형 형태로 떨어진다. 옆선은 과감하게 파여 허리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백리스 구조인 탓에 등 라인은 얇은 끈 하나를 제외하고 모조리 노출됐다. 마치 패브릭 한 조각으로 몸을 감싼 듯한 아찔한 상의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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