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범접 멤버들과 속초로…'공동육아'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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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에 출연했던 범접 팀이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리더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경이 펼쳐진 풀장에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건강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범접 멤버들이 강원도 속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 모니카, 아이키, 립제이, 효진초이, 리정, 리헤이, 노제 등 전원이 함께한 이번 여행은 종영 후 처음으로 떠난 단체 휴가다.

'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멤버들은 모두 파란색 수영복을 맞춰 입고 풀파티를 즐기며 팀워크를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이 허니제이의 딸 러브를 함께 돌보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웃음이 가득한 단체 사진에서는 가족 같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범접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에 출연해 메가 크루 미션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파이널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매 미션마다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한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 여기까지 악착같이 왔다"며 "'스우파'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멋진 멤버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모델 정담과 결혼해 2023년 5월 딸 러브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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