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과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이 차은우의 입대 현장을 공개했다.
최유정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건강히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소 현장을 찾은 최유정과 아스트로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차은우를 배웅하는 모습이 담겼다.
까까머리를 한 차은우는 고개를 숙이며 은은한 미소를 지었고, 최유정은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그런 차은우를 가리키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아스트로 멤버들 또한 밝은 얼굴로 함께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멤버 윤산하 역시 SNS에 “군대 보낼 때 입는 옷. 잘 다녀와 형”이라는 글과 함께 훈련소 앞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건강 행복 안전이 제일 중요해"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배웅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아스트로 우정 영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 이날(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7년 1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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