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73)의 딸 이수민(34)이 사랑스런 딸의 자태를 뽐냈다.
이수민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천사 원이엘. #83일#천사#딸#딸바보엄마#이용식#손녀#원혁#딸바보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83일이 된 이수민, 원혁(36) 부부의 딸 원이엘 양의 모습이 담겼다. 원이엘 양은 고운 질감의 연핑크색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커다란 리본 헤어밴드를 착용,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양손에는 연노랑빛 손싸개를 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포동포동한 볼과 맑은 눈망울 등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이수민은 지난해 가수 원혁과 결혼, 지난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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