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16기 광수, 22기 현숙 딸에 "아빠 왔어" 찐가족 바이브

마이데일리
16기 광수-22기 현숙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열애를 인정한 후 찐가족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서아야~아빠왔어” 오빠가 서아를 보자마자 했던 말이에요. 양팔 한껏 벌리고 서아를 안아줬던 그날이 기억나요. 처음에 이 사람 무슨 생각으로 내딸한테 아빠라고 하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현숙은 이어서 "사실 지금 오빠가 서아를 더 많이 생각하는 거 같아요. 서아의 교육,예절.식습관 등등 어제는 서아관련 이야기로 한시간 이상을 이야기 했어요. 서아에게 아빠가 생겼어요"라며 현숙의 딸에게 친아빠처럼 최선을 다하는 광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광수와 현숙, 현숙의 딸 이렇게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시선을 모았다. 바닷가에서 나란히 셀카를 찍는 부부 같은 커플샷부터, 아이를 품에 안고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에는 "우리 세 가족"이라며 찐가족같은 단란한 분위기를 전한다.

16기 광수-22기 현숙 소셜미디어

또한 현숙은 “오빠는 서아 문센 시간 동안 걱정 말고 저 혼자 커피 마시거나 쇼핑하라고 해요”라며 광수가 딸의 발레 수업을 함께하며 세심하게 육아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렸다. 실제로 광수는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아이와 함께 앉아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아빠 같은 다정함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에도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특히 광수는 현숙의 딸을 친자식처럼 돌보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가족 같다” “현숙 인생의 큰 선물” “따뜻하고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와 열애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광수와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현숙은 각각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16기 광수는 같은 기수 영철과 말싸움을 하면서 "테이프 깔까"라는 말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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