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43도 패딩입고 땀 줄줄.. "폭염 다이어트로 얼굴 쾡"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무더위에 지쳤다면서도 여신급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5일 소셜미디어에 "이번주 체감온도 43도에서 밖에서 패딩입고 촬영.. 이번주 계속 이 더위에 밖에서 촬영하고 나니...얻은건 쾡한 얼굴.. 더위 다이어트.. 오늘은 진짜 진짜 시원한데서 밥먹으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베이지색 긴팔 재킷을 입고 한 손엔 명품백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다소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무더위에 촬영하고 나니 얻은건 쾡한 얼굴"이라며 땀을 줄줄 흘려 더위 다이어트가 됐다며 자신의 얼굴을 점검하는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팬들은 "어디가 쾡하죠?" "무더위에 지친거 맞나요" "쾡하지 않고 반짝여요" "여신이네"라는 댓글을 달며 이민정의 망언에 대해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