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노찬혁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프리미엄 알루미늄 배트 '도미니온(DOMINION)'이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공식 시상품으로 후원된다.
도미니온 배트는 유소년부터 사회인 야구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내가 쓰고 싶은 배트를 만들자'는 철학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타격 밸런스, 무게 중심까지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특히 홈런 타구에 최적화된 원피스 알로이 구조와 탑밸런스 설계가 특징이다.
도미니온 관계자는 "프로 출신으로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이번 유소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선수들이 좋은 배트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리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롯데관광개발 등과 함께 도미니온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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