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 시부모 명품 가방 선물받고 "감동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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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레이디제인이 쌍둥이를 출산후 조리원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

레이디제인은 22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조리원 퇴소후에는 당분간 외식도 못할것 같아서 양가 부모님과 이른 생파, 이런 생선 주시는 시부모님은 없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화사한 유리 온실풍 공간에서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꽃으로 장식된 분수대 앞, 소녀 같은 미소로 선물을 열어보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화이트 박스 속 고급스러운 명품 브랜드 디올의 핸드백.

임현태-레이디제인 부부 / 레이디제인 소셜미디어

레이디제인은 “이런 생선(생일선물) 주시는 시부모님은 없을 것”이라며 감격 섞인 멘트를 덧붙여, 시부모님과의 각별한 사이를 짐작케 했다.

레이디제인이 머무는 이 산후조리원은 ‘최소 1,700만 원, 최대 2,500만 원’의 비용이 드는 고가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3박 14일 숙박에 1일 3식, 간식 1회가 제공되며, 쌍둥이의 경우 추가 450만원이 붙는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7월 쌍둥이 자매를 출산하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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