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안은진(34)이 완벽한 드레스핏 뒤에 숨은 비결을 암시했다.
안은진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반팔 티셔츠와 네이비 레깅스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은진은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해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역동적인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양발을 스트랩에 걸고 두 손은 바닥을 짚은 물구나무 자세에서 범상치 않은 내공이 느껴진다.
최근 안은진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로 나서며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 아름다운 쇄골과 직각어깨를 과시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날렵한 턱선까지 과시했던 안은진인 만큼 뛰어난 필라테스 실력 또한 절로 눈길을 끈다.
안은진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현재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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