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배우 양미라가 공항에서의 개념없는 행동을 스스로 인증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어제도 얼마나 공항을 뛰어다녔는지… 보조배터리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다니고 뽀로로 키즈존 찾아갔다더니 공사 중이고 면세품 찾아오는데 탑승 마감시간이고…'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엄마가 그랬어요. '이렇게 뛰어다니다가는 캐나다에 걸어서 도착하겠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으며 반드시 기내 휴대해야한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기내용 캐리어에서 미리 꺼내야한다. 기내 선반에 보관할 수 없고 반드시 몸에 소지해야한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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