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형지엘리트의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워크웨어’는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유니폼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니폼 전달식은 지난 2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준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형지엘리트는 이날 400벌의 유니폼과 모자를 제공했다. 유니폼은 인천의 지역성을 반영해 스카이블루 컬러에 점박이물범 캐릭터를 더했으며, 야구복 스타일로 제작돼 젊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통기성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APEC 인천회의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편안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니폼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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