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결혼식 날짜를 잡고 피부관리에 나섰다.
22기 옥순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시술공유,유튜브랑 방송이 나가고 난 후에 얼굴에 뭐 한거냐는 디엠이 꾸준히 오더라구요!! 피부과를 총 6회 코스로 끊었습니다, 입술,턱끝,볼에 뭘 넣었다는 말이 있는데 암것도 안넣었습니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22기 옥순은 "필러, 지방이식, 보톡스 전부 아니었구요, 제가 받은 시술은 덴서티 + 리쥬란 +물광주사 였어요, 요 코스가 다 맞고 3-6개월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데 그 시점에 녹화를 많이해서 피부 좋아진게 잡힌 것 같아요, 저는 타고나길 좋은 피부가 아니고 트러블도 많고 까무잡잡해서 노오력으로 유지해야하걸랑요"라며 글을 맺었다.
22기 옥순은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가고 "피부에 필러나 지방이식을 한 것 아니냐"는 DM이 많이 오는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리프팅레이저와 리쥬란, 물광주사를 했다고 밝혔다. 22기 옥순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재혼 스토리로 방송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옥순은 또 이날 소셜미디어에 "날짜 잡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식장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옥순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는데 이제 날짜도 잡혔다고 알린 것이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5월 13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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