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최여진이 홍윤화의 개업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최여진은 21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드디어 내일 오픈!! 홍뎅 오뎅바 너무 맛나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엔 개업 전날 벌어진 ‘프라이빗 파티’ 현장 모습이 담겼다.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부터 김원효, 심진화, 최여진 등 스타들의 깜짝 등장과 환호 속에서 열린 개업 전야제가 작은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또 홍윤화가 활짝 웃으며 오뎅바 주방에 서 있는 모습과 함께, 아유미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유미는 단독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깜찍한 무대로 분위기를 달구며 최여진의 “이쁜 아유미 단독콘서트도 보규”라는 자막처럼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도 함께 자리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으며, 최근 결혼한 모델 최여진이 이 특별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3월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이후 26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는 건강을 꼽은 뒤 "남편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남편 김민기와 함께 22일 망원동에 오뎅바 '홍뎅'을 개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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