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CJ프레시웨이와 골프장 F&B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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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왼쪽)과 최석중 CJ프레시웨이 FS사업담당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은 지난 10일 서울 골프존타워에서 CJ프레시웨이와 골프장 사업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골프장 사업에서 각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마케팅 시너지와 사업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CJ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에서 G멤버십 필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커피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G멤버십 필드는 이달 15일 새롭게 출시된 멤버십 서비스로, 제휴 골프장에서 커피 2+2 쿠폰 과 카트비 무료 쿠폰. 홀인원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연말까지 30여개 골프장을 프로모션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골프장 스타트하우스를 통해 G멤버십 필드 론칭 기념 조식과 인기 메뉴 프로모션 등 다양한 골프장 식음료(F&B)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은 “골프존은 스크린과 필드를 아우르는 골퍼들의 니즈 충족 및 더 나아가 골프장과의 상생 방안 모색에도 힘쓰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와의 골프장 F&B 사업 분야 협력을 통해 마케팅 시너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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