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외국인 정책, ‘일본제일주의’ 정당 부상
리서치 결과, 이민 반대 성향을 내세운 ‘일본제일주의’ 정당(日本第一党)이 참의원 선거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며 주류 정치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외국인 정책을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이들의 성장은, 이민·다문화 수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재점화하고 있다.
▲ 참의원 선거 앞두고 SNS 허위정보 우려
이달 20일 예정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은 선거 캠페인에 SNS를 적극 활용하며 유권자 소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부 영상이 편집되어 사실과 다른 허위정보로 유포되고 일본 팩트체크 센터가 “허위”로 판정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국과 플랫폼의 대응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방송사, 선거보도에 디지털 혁신 도입
이번 선거에서는 TV 방송 시청자들과 온라인 유권자를 연결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중계와 해설이 도입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디지털 참여형 보도 시스템이 도입되어, 기존 선거 정책 보도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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