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20개 챙겨먹는” 김영광, 김남길에 “링거 좀 맞아” 조언(살롱드립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영광이 영양제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오는 25일 공개될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의 배우 김남길,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이 평소에 무슨 얘기를 하냐고 질문하자 김남길은 “건강”이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촬영하다 힘들어하면 영광이가 ‘형, 링거 좀 맞아’라고 말해주고,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형 피부가 약가 빨갛다”면서 “내가 하던 팩을 추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다”면서 “20개 정도의 영양제를 늘 챙겨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남길은 "나는 그런 건강식품을 안 먹는다, 먹는다고 좋아지는 걸 모르겠다"라며 “가끔 피곤할 때 비타민C를 먹거나 유산균 대신 낫토를 먹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