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반가운 소식 전했다.. "다시는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마이데일리
서경석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경석은 15일 소셜미디어에 "#서경석의한국사한권 #창비 #서경석 #한국사경석, 너무나 힘든 작업인 걸 알기에 다시는 책 안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흑흑 다시 썼어요~ 한국사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할 지 막막한 분들~ 짧은 시간에 재미있게 한국사 전체를 훑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경석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는 신간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서경석 소셜미디어

이번 책은 “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문구를 콘셉트로, 방대한 내용을 재밌게 쓴 한국사 입문서다. 서경석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그림 삽화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 속에는 "동무랑 책 들고 단과반에 간다" 같은 한 줄 암기 문장과 함께 곳곳에 등장하는 삽화가 눈에 띈다. 개그계 '브레인'으로 알려진 서경석답게 기억을 잘 할 수 있도록 '암기 팁'을 제시한다.

한편 서경석은 1993년 mbc 개그콘서트 금상으로 데뷔했으며 '웃으면 복이와요' '오늘은 좋은날' '테마게임' 등에 출연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경석, 반가운 소식 전했다.. "다시는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