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험난한 육아 고백.. "선배들 행복→ 난 왜 사진 찍을 여유도 없나"

마이데일리
박세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세영이 험난한 육아의 현실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박세영은 15일 소셜미디어에 “놀고 먹고 자고 울고 싸고 다시 처음부터! 구별이 일상, 육아 선배들 인스타 일상은 행복해보이던데… 어떻게 그런 시간이 생기는 건지.. 난 왜 내 일상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영의 딸이 편안하게 잠들어 있거나 순수한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과 오동통한 팔다리, 새초롬한 눈빛까지 엄마를 많이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박세영은 "육아 선배들은 여유도 있고 행복해보이던데"라며 현실 육아의 고됨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세상 현실적인 고백” “이 모습이야말로 진짜 육아” “그래도 너무 귀엽네요" "구별이도 엄마도 힘내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예능 '뮤직뱅크'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박세영은 지난 2022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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