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신감 넘치는 미모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특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핵핵핵핵핵 왕왕왕왕왕 존잘남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무대 직캠의 섬네일이다. 이특은 이를 공유하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유쾌하게 자평했다. 게시물의 어투가 평소 이특과 달라 “다른 사람이 쓴 거 아니냐”라는 팬들의 추측도 이어졌다.

사진 속 이특은 여전히 아이돌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 올해로 42세인 이특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피부로 현역 못지않은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외모에 팬들은 열광했다.
이특의 자화자찬 미모에 팬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선장님, 알아요", "오빠도 존잘남인 거 알고 있군요", "이거 오빠가 쓴 게시물 맞냐고 ㅋㅋㅋㅋ", "미쳤네... 나이 먹는 건 오롯이 엘프 몫이지"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이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0년 차 그룹이다. 지난 8일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이오(Super Junior 25)’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는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담은 댄서블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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