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방카슈랑스 시스템 재구축’ 완료…고객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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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경남은행이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인 ‘방카슈랑스’를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고도화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경남은행은 △거래시간 단축 △보험판매·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보험료 입금 런타임 오류 해결 △서류 일괄 스캔 및 은행 보관서류 BPR센터 집중 보관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은행은 사업 계획 수립 및 업체 선정을 하고 지난해 9월부터 프로젝트에 착수해 분석·설계, 개발, 테스트, 오픈 및 안정화 등 단계를 거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김형태 경남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은 “이번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클라우드 웹 기반의 안정화된 방카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그리고 영업점에서 편리하고 손쉽게 방카슈랑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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