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 초복·중복·말복 단 3일 동안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복날 보양식은 전통 ‘이열치열’ 원리에 따라 뜨겁게 먹으면서, 단백질과 수분, 한방 성분을 동시에 공급해 여름 더위와 피로를 이겨내는 건강 회복식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3가지 여름 보양식 △초계탕, △하지감자 닭곰탕, △길경 영계탕을 준비했다.
초복에 제공되는 초계탕은 차가운 닭 육수에 닭고기·채소를 더해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여름 보양식으로, 더위로 지친 몸에 시원함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주는 전통 별미다.
중복에는 감자와 닭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기름기 없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하지감자 닭곰탕이 제공된다.
말복에 만날 수 있는 길경 영계탕은 어린 닭과 도라지를 뜻하는 한방 식재료 길경으로 끓이는 진하고 담백한 국물의 여름 보양탕으로, 도라지의 약리적 특성과 닭고기의 영양이 어우러져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제격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각 복날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 보양식을 마련했다”라며, “면역력 증강을 고려한 정성 가득한 한 그릇을 소중한 분들과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킹스’는 국내 민영 호텔 최초로 상시 운영을 시작한 상징적 공간으로, 전통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200여 가지 메뉴와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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