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제니퍼 애니스톤 열애 시작, 웰니스 전문가 등 마사지 장면 포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시트콤 ‘프렌즈’로 유명한 제니퍼 애니스톤(56)이 열애를 시작했다.

페이지식스는 12일(현지시간) “애니스톤이 매력적인 웰니스 전문가 짐 커티스와 단순히 ‘친구’ 이상의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휴가를 즐겼으며, 커티스가 애니스톤에게 등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애니스톤은 검은색 탱크톱, 청바지, 스트로우 모자를 착용했으며, 커티스는 카키색 티셔츠를 입었다.

이들은 서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한편 애니스톤은 과거 브래드 피트,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