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버렸다!" 지창욱, 장난감 가게서 광대 폭발…아이처럼 들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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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보였다. / 지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아이처럼 신난 근황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창욱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나버렸다"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RC카 전문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배우 지창욱이 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보였다. / 지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창욱의 얼굴에 번진 천진난만한 표정이다. 오토바이 모양의 RC 장난감을 손에 든 채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스 두 개를 양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사진에서는 RC카를 구매한 듯한 기쁨이 느껴졌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팬들에게 귀여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배우 지창욱이 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보였다. / 지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와 진짜 애기 같다", "오빠 귀여워요",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기분 좋아짐" 등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배우 안보현도 "부러워…"라는 짧은 댓글을 남기며 친근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차기작인 드라마 '스캔들' 촬영에 매진 중이다. '스캔들'은 2003년 배용준·전도연 주연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기반으로 약 2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는 작품이다. 지창욱은 극 중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조선의 매력남 조원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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