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향한 팬들의 사랑이 폭염보다 뜨겁다…올스타전 4년연속 매진, 10개구단 야구 더 잘해야 됩니다[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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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LG 박해민이 아들 이든과 함께 올스타전을 즐기고 있다./대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4년 연속 매진이다.

KBO는 12일 18시에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올스타전을 앞두고 2022년부터 4년 연속 매진 사실을 밝혔다. 최종관중은 16850명이다. 11일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더비의 경우 매진이 되지 않았지만, 역시 본 게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KBO리그는 작년에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올해 사상 첫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바라본다. 1100~1200만까지 가능한 페이스다. 이렇게 KBO리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때 10개 구단 선수들은 더 좋은 야구, 질 높은 야구로 팬들을 만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이 더위에 현장에 야구 보러 온 팬들, 정말 박수 받아야 마땅하다. 그들의 열정이 폭염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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