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파리서 곰돌이 가방 메고 등장…물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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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 뷔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것저것 My final glimpses of Pari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파리의 골목길을 거닐거나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감각적인 패션은 물론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파리의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 뷔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귀여운 곰돌이 인형이 달린 가방을 메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일상 속 귀여운 매력이 팬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군 복무를 마친 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에도 패션과 스타성이 녹아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최근에는 배우 박보검, 수지와 함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바 있다. 세 사람의 조우는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장 사진은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눈길을 끌었다.

뷔는 전역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솔로 활동 및 BTS 완전체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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