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선정,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SBS 서대원 기자-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신현정 기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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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SBS 서대원 기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와 김가을 기자,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와 신현정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SBS 서대원 기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와 김가을 기자,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와 신현정 기자가 2025년 2분기(2025년 4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체육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8일 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35개 회원사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작 12건을 놓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재희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총장의 진행과 함께 5명의 심사위원들이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와 SBS 서대원 기자가 보도 부문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는 6월 9일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지역균형 위해' 기사를 게재했다. SBS 서대원 기자는 5월 20일 <10점 만점에 10점?…'엑스텐'은 11점!> 내용을 보도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와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신현정 기자는 기획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셜리포트-'평생 스포츠 헬스 선진국' 현장속으로]> 기사를 5편 연속 내보냈다.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와 신현정 기자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기획시리즈1] 선선선예매까지 등장한 야구…천만관중 기록의 명암, [기획시리즈2/단독] 야구표가 160만원?…암표 활개에도 수사의뢰는 0건, [기획시리즈3] 지난해 포스트시즌 암표 495만원…올해도 '방치'?> 내용을 연속 보도했다.

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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