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겸 윤은혜가 픽셀 놀이에 푹 빠졌다.
윤은혜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윤은혜와 똑같은 이미지의 픽셀이 같은 동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AI를 통해 자신과 유사한 캐릭터를 생성한 것으로 과거 지브리풍 사진과 마찬가지로 MZ들 사이 픽셀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기타를 머리 위에 들고 누워 있다.


또 배꼽이 보이는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청재킷을 매치해 선글라스를 쓰고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손 인사를 하는 윤은혜는 동안 외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은혜의 모습 옆에 같은 옷과 액세서리를 한 픽셀화 그림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윤은혜 픽셀화 MZ네", "동안 외모 부럽다", "나도 픽셀화 해봐야겠다", "지브리풍보다 뭔가 귀여운 느낌인데?", "요즘 프로필 다 픽셀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 후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키워왔다. 이후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싶다', '설렘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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