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발리 비키니' 신혼여행.. 둘이 밤마다 손잡고 "우리가 부부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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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7일 소셜미디어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거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돼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되어 다시 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고 그래요, 둘이 밤마다 손잡고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러고 있어요 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발리 리조트에서 찍은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빛 비키니와 초대형 밀짚모자를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하나로 땋은 머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단연 화보급이다.

서동주 소셜미디어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기럭지다. 희고 깨끗한 피부와 가느다란 각선미 속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과 함께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한 뒷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두 사람은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거나 춤을 추고 손을 흔들며 신혼의 설렘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행복이 묻어난다” “서동주 비주얼 미쳤다” “너무 귀여운 커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2008년 하버드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 6월 29일 장성규가 속한 소속사의 이사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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