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맞아 7~8월 여름 시즌 한정 미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보양 미식의 완성’을 테마로, 워커힐 내 대표 레스토랑 6곳에서 다양한 한식·중식·일식·양식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흑염소, 해삼, 전복, 낙지, 수경삼 등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겨냥한다.
한식당 ‘온달’은 흑염소탕을 포함한 ‘여름나기’ 한정 메뉴를, ‘명월관’은 와규와 수경삼, 전복, 낙지를 더한 보양식 ‘삼삼탕’을 준비했다.
중식당 ‘금룡’은 오골계 육수 기반 ‘불도장’과 투숙객용 투고(To-go) 세트, 점심 한정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일식당 ‘모에기’와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 뷔페 ‘더뷔페’ 역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메뉴를 각각 구성해 8월 말까지 제공한다.
투숙객과 유료 멤버십 회원, 카카오톡 친구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또는 4인 이상 이용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프로모션은 평일 한정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워커힐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여름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엄선된 식재료와 셰프의 정성이 담긴 워커힐 여름 보양식으로 몸과 마음을 모두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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