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당당히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연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그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팬텀'을 보러 외출한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뮤지컬 무대는 물론 함께한 지인들, 맛있는 식사 등을 인증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14kg을 감량해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밝혔던 한혜연의 자태다.
한혜연은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군살 없이 가녀린 팔과 가늘고 긴 손가락이 커다란 꽃다발을 감싸 날씬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검은 원피스 위 은은한 패턴까지 한혜연의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한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단발머리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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