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세 장과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러닝머신 위에서 큰 보폭으로 걷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스포티한 운동복 차림의 그는 땀이 맺힌 얼굴을 가볍게 닦으며 조깅을 이어갔다. 특히 안정된 자세와 리듬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러닝머신 옆자리에서 케이블 운동을 하는 모습과, 운동을 마친 뒤 바닥에 온몸을 누인 채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으로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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