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가 서울 랜드마크의 밤하늘을 핑크빛으로 수놓았다.
5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된 'BLACKPINK WORLD TOUR
지난 4일부터 서울 대표 명소인 남산서울타워와 세빛섬, 반포대교가 핑크빛 조명으로 물들어 독특하고 매혹적인 밤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세빛섬과 반포대교에서는 무지개 분수쇼와 핑크라이팅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현실 공간에 구현한 블랙핑크 시그니처 사운드 'BLACKPINK in Your Area(블랙핑크 인 유어 에리어)'는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완전체 블랙핑크의 귀환을 기대케 했다.
글로벌 영향력과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블랙핑크의 상징성을 보여준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NS에는 팬들이 남산타워, 세빛섬 등 핑크빛으로 물든 상징물을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샷이 공유되며 블랙핑크의 월드클래스 위상을 확인시켰다.
한편 블랙핑크는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