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정자 운동성 15% 미만→40% 이상 수직 상승 '술+담배 끊었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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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 SBS '미운 우리 새끼'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세를 얻기 위한 이상민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술과 담배 그리고 공황장애 약까지 끊은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나선 이상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부부는 시험관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차 피검사를 진행했다.

이상민 / SBS '미운 우리 새끼'

아내의 난소 나이가 40세였다. 실제 나이인 43세보다 3세 어리게 나왔다. 담당 의사는 "만 44.6세에 성공한 분도 봤다"며 아내에 용기를 불어넣었다.

고무적인 것은 이상민의 정자 운동성이었다. 앞서 방송에서 정자 운동성을 확인했을 때 15% 미만이었다.

하지만 그 수치는 현재 40%까지 쭉 올랐다. 이상민은 "술과 담배를 끊었다. 공황장애 약도 끊었다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절반으로 줄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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