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광고만 몇 개야…러브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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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쏘스뮤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대중적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광고 업계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 글로벌 인기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강점으로 꼽는다. 르세라핌은 대중성이 중요한 식품부터 톱스타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주류까지 폭넓은 분야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또한 건강한 이미지의 글로벌 스포츠웨어와 10대들에게 각광받는 콘택트렌즈 그리고 우아한 명품 주얼리, 글로벌 라운지웨어, 뷰티 브랜드 등의 얼굴로 발탁됐다.

각 제품마다 타겟으로 하는 연령대, 추구하는 이미지가 다르지만 르세라핌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러 소비자층에게 다가가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도 르세라핌과의 협업에 적극적이다.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 소니(SONY)는 이들을 모델로 선정했고,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5집 '핫'(HOT)에서 영감을 받은 미국 한정판 헤드폰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에는 팀 로고가 박힌 케이스, 스티커 팩, 포스터 등이 포함돼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르세라핌은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최근 미니 5집의 수록곡 '컴 오버'(Come Over) 뮤직비디오를 구글 안드로이드와 함께 제작하는 색다른 협업을 선보였다. 이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최초의 뮤직비디오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4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일본 싱글 4집 타이틀곡 '디프런트'(DIFFERENT)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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