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사직구장서 KBO 스폰서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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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지난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KBO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땅스부대찌개는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단체 관람을 진행했으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대상은 전용 배달앱 '땅스오더'에서 진행된 브랜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로, 현장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전용 응원석과 함께 야구 응원 키트 및 깜짝 선물이 제공됐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좌석 구성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스폰서데이의 하이라이트는 시구와 시타 이벤트였다. 응모자 중 단 한 명이 추첨을 통해 선발됐으며,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직접 시구 또는 시타를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은 '땅스오더' 앱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한정 혜택으로, 참가자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스포츠와 외식이 어우러진 일상 속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땅스부대찌개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땅스부대찌개는 고급 햄과 미국산 소시지를 사용한 정통 부대찌개를 밀키트 형태로 간편하게 제공하며, 국내 600여개 가맹점과 함께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땅스부대찌개는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마케팅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외식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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