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글로벌 '견우와 선녀' 홍보 요정 변신…귀여운 양 갈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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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이 '견우와 선녀' 홍보를 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이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배우 조이현이 글로벌 팬들을 향해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알리며 눈부신 미모와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조이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헤드 오버 힐스 지금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 중"이라는 영문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헤드 오버 힐스(Head Over Heels)'는 '견우와 선녀'의 글로벌 타이틀로, 열여덟 소년소녀의 험난한 첫사랑을 암시하는 감각적인 제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프라임 비디오 로고가 새겨진 선물 상자와 함께 커다란 파란색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하얀 민소매 투피스를 매치해 깔끔한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재킷, 미니스커트와 메리제인 슈즈로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드 오버 힐스'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한 조이현은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배우 조이현이 양 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이현 인스타그램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플로럴 패턴 원피스에 양 갈래 머리를 하고 귀엽게 '볼콕' 포즈를 선보였다. 맑고 순수한 이미지에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조이현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MZ 무당 소녀 '박성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감정선이 짙은 로맨스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매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티빙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스트리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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