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한 달 만에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은 다음 주 게스트인 손담비의 예고편 영상을 업로드했다.
케이윌이 "10kg을 더 뺀 거냐. 너무 건강해 보인다"며 놀라워하자 손담비는 “더 뺐다”고 답했다.
또한 "임신 때문에 쥐젖이 320개가 났다"며 임신 도중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처음에 시험관 시술이 실패했다고 연락이 왔다”면서 “주사를 자기 배에다가 하루에 2~3번씩 맞으니까 배는 온통 다 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이후 발레를 꾸준히 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