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놀라운 팔 근육, “전현무×이장우 대롱대롱 매달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박나래가 놀라운 팔 근육을 자랑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계정에 팜유즈 멤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보디빌딩 포즈를 취한 채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내는 모습이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의 팔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측은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쓰읍- 후우 근육 뽐내는 ‘프리티 박광배‘ 옆! 난 너무 예뻐 미모는 나의 무기 외모 가꾸기에 한창인 ‘무린센스‘와 ‘장우린스‘"라고 전했다. .

또 "누군가 환상의 남매(?)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팜유를 보게 하라...테토녀와 에겐남들의 만남 차암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출연해 "한창 벌크업 됐을 때가 62kg였고, 지금이 48kg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