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다섯' 정주리, 둘째 아들 생일파티… "우리가 가족이라서 너무 좋다"

마이데일리
정주리 가족./정주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둘째 아들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 가족이라서 너무 좋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 아들 김도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가족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 가족은 둘째의 생일을 맞아 식탁에 둘러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생일 주인공은 케이크 앞에서 고깔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정주리 역시 아들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은 막내를 안고 박수를 치며 축하하고 있다.

식탁 위에는 케이크는 물론 대게, 회 등 푸짐한 음식이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다섯 아이를 둔 대가족답게 정성 가득한 생일상이 돋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아들 다섯 명을 키우는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이다. 2015년 건설업체 대표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24년 12월에는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우당탕탕 오형제의 등교전쟁?!!'./유튜브 채널 '정주리'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 '정주리'를 운영하고 있다. 채널 안에서 오 형제 부모의 일상, 근황 토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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