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참여로 나누는 희망의 씨앗 이벤트’ 진행

[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로 나누는 희망의 씨앗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BNK경남은행 이용 고객 중 마케팅 미동의 고객이 마케팅 동의를 하면 BNK경남은행이 대신해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벤트 참가자 1만명 달성 시 BNK경남은행은 은행연합회 회원사들의 공동 사회공헌플랫폼 ‘뱅크잇’ 모금을 이용해 목표 금액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BNK경남은행 마케팅 미동의 고객이 모바일앱(App) 또는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케팅 동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개인고객그룹 홍응일 상무는 “지역 사회와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5개월간 목표 금액 1000만원을 마련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BNK경남은행 마케팅 미동의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측은 적립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후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다훈이와 할머니 가정’에 전달돼 주거환경개선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쓰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